혁명수비대 “미군 200명 사상…새로운 무기 선보일 것”

2월 17일 IRGC가 공개한 군사훈련 사진[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정예 이슬람혁명수비대는 현지시간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에 대한 반격으로 중동 내 미군 기지를 공습해 상당한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 관영 매체에 따르면 혁명수비대는 “미군 기지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최소 200명의 병력이 죽거나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카타르 (알우데이드) 기지에 설치된 미군의 FP-132 레이더도 완전히 파괴됐다”며 “이 레이더는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쓰이는 기술을 장착했고 탐지 거리가 5천㎞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혁명수비대의 에브라힘 자바리 소장은 국영TV에서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는 우리가 재고에 있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곧 이제까지 본 것 중 가장 강력한 미사일을 선보일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중동 내 최대 미군기지인 알우데이드 공군기지를 비롯해 바레인의 미해군 5함대 사령부, 쿠웨이트 알살렘 공군기지, 아랍에미리트(UAE) 알다프라 기지 등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이날 오전과 오후 두차례 공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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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민(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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