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김태승 인하대 아태 물류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27일 관가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이날 김태승 인하대 교수를 코레일 사장으로 발령, 통지했다. 한문희 전 사장이 지난해 8월 경북 청도 사고에 책임지로 물러난지 6개월 만이다.
코레일 사장 후보에는 김태승 교수와 정희윤 전 인천교통공사 사장, 이장원 전 서울메트로 사장이 지난 25일 열린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절차에 따라 대통령에 제청했고 이중 김 교수가 최종 선임됐다.
김 교수에 대해선 코레일과 SR의 고속철도통합의 과제를 앞두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교수는 교통물류 전문가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인하대 물류전문대학원장과 전 경기개발연구원 부원장을 역임했다. 코레일이 발족한 철도발전위원회의 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임기는 3년으로 내달 3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