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AI 플랫폼 ‘지원이(G-ONE)’ 가동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플랫폼 ‘지원이(G-ONE) V1.0’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과 학부모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가정통신문, 학교생활기록부, 성적표, 학사일정, 식단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학교 누리집과 교육청 지침을 학습한 인공지능 시스템으로부터 자녀 학교에 따른 맞춤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다문화 가정의 소통을 돕기 위해 23개 언어로 번역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교사들도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AI로부터 평가계획서, 가정통신문 등 각종 공문서의 초안 작성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화상회의를 진행할 경우 실시간 자막과 회의 내용 요약, 종료 후 회의록 초안 작성까지 지원된다.

도교육청은 지난 13일 전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이날도 도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플랫폼에 대한 설명회도 진행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설명회 자리에서 “한 학기가 지나고 나면 교육 분야에서는 예외가 없을 정도로 스마트한 지원이가 될 것으로 본다”며 “경기교육가족이 교육시켜 최고의 교육에이전트 AI가 되도록 더 발전시키고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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