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장관 “무역 상대국들, 기존 합의 유지 원해”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22일 언론 인터뷰에서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에도 교역 상대국들이 기존 무역 협정을 그대로 유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법원 판결은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근거해 관세를 부과할 수 없다는 것”이라며 “대통령에게는 다른 권한이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최장 150일간 최대 15%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게 한 무역법 조항에 따라 새 글로벌 관세를 매기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150일 뒤에는 “결국 기존과 동일한 관세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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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주(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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