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간판 신유빈·장우진, 싱가포르 스매시 나란히 32강 진출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과 장우진(세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본선 1회전(64강)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세계랭킹 13위 신유빈은 2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 65위 지에니 샤오(포르투갈)를 게임 점수 3-0(11-5 11-6 11-5)으로 꺾고 32강에 진출했다.

지난달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에 올랐던 신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신유빈은 32강에서 세계 94위 첸퉁촨(대만)과 격돌한다.
세계 13위 장우진은 같은 날 벌어진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 25위 웬루이보(중국)를 3-0(11-4 11-8 11-9)으로 완파했다.

장우진은 올해 WTT 챔피언스 도하에서 준우승, 스타 컨텐더 도하에서 8강의 성적을 냈다.

32강에 안착한 장우진은 세계 54위 블라디미르 시도렌코(개인중립선수)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임종훈(세계 78위)은 소속팀 한국거래소 동료 안재현(세계 18위)에 3-1(5-11 11-3 11-8 15-13) 역전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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