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대원 300명 ‘현장대응력 향상’ 전술훈련 평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소방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외근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광범위하고 복잡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개인별 기술 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성적 평정 규정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각 1회씩 실시된다.

평가 대상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 300명으로, 각자의 직무와 관련된 종목을 중심으로 분야별 이론 평가와 평가표에 따른 실기 평가를 병행해 기술 숙련도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이론 평가는 안전관리와 화재·구조·구급 등 직무 분야에서 무작위로 추출된 20문항을 필기시험 방식으로 치른다.

실기 평가는 ▲화재(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구조(바스켓 들것 고정 및 크레인 운용) ▲구급(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등 직무별 전문 종목을 구분해 평가한다.

김상순 대응예방과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대원 개개인의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 과정”이라며 “실전에 부합하는 반복 숙달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