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3월초 특별 행사…어떤 제품 나오나

[지디넷코리아]

애플이 다음 달 4일(현지시간) 특별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초 열리는 애플 행사에서 공개가 예상되는 주요 제품들을 정리해 최근 보도했다.

애플은 통상 3월에 라이브 스트리밍 행사나 기조연설 영상을 통해 신제품을 발표하거나, 보도자료 형태로 신제품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올해는 이례적으로 뉴욕, 런던, 상하이에서 동시에 오프라인 행사를 열고 미디어를 초청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애플이 다음 달 초 행사를 열고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사진은  신제품 발표 초청장 (사진=나인투파이브맥)

블룸버그 통신의 마크 거먼 등 복수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3월 4일을 전후해 며칠간 연속으로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3월 2일(월), 3월 3일(화), 3월 4일(수) 사흘에 걸쳐 보도자료를 통해 하드웨어를 순차 발표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이를 종합하면 별도의 대형 이벤트 영상은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신제품 발표와 함께 짧은 소개 영상이 매일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올해 초 출시가 점쳐지는 애플 신제품은 맥과 아이패드, 아이폰을 아우르는 대규모 라인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3월 4일 또는 그 직전 공개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17e(A19 칩, 센터 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맥세이프 지원)

▲기본형 아이패드(A18 칩, 애플 인텔리전스 지원)

▲M4 아이패드 에어(M4 칩 탑재)

▲저가형 맥북(다채로운 색상, 합리적 가격, A18 프로 칩)

▲M5 맥북 에어(M5 칩, 신규 색상)

▲M5 프로·맥스 맥북 프로(고급형 M5 칩 탑재)

▲M5 맥 스튜디오(M5 맥스 옵션, M5 울트라 칩)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120Hz 프로모션, HDR 지원)

▲신규 맥 디스플레이 제품

이 밖에도 그 동안 출시설만 제기돼온 일부 애플 홈 제품의 등장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개선된 시리 기능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면서 관련 하드웨어 출시 역시 미뤄졌다는 점에서 3월 초 공개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제품은 ▲애플TV 4K(A17 프로 칩, 내장 카메라 탑재) ▲홈팟 터치(7인치 터치스크린, AI 시리 지원) ▲홈팟 미니 2(신규 칩, 오디오 성능 개선) 등이다.

이번 3월 행사는 애플이 상반기 제품 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평가되며, 실제 공개 범위와 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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