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보더’ 유승은 “잘되는 날이 있을거야 되뇌며 버텨”

대한민국 스노보드 빅에어 최초로 동메달을 따낸 ’18세 보더’ 유승은 선수가 첫 올림픽 출전의 소회를 전했습니다.

지난 10일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유승은 선수는 오늘(20일) 귀국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동갑내기 친구 최가온 선수를 치켜세우기도 했는데요.

유승은 선수의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유승은/스노보드 대표팀>

“힘들었을 때 많이 생각했던 게 ‘지금 힘드니까 잘되는 날이 있을거야’라고 스스로 계속 생각했던 것 같아요.”

“(최)가온이 경기 보면서 진짜 1차 런에 너무 세게 넘어졌는데도 불구하고 3차 런에 다시 수행하는 거 보고 친구지만 존경스러웠고 저도 감명받았던 것 같아요.”

“최가온 선수를 보면 잘탄다는 생각이 들지만 저는 그렇게 잘타는 선수는 아니고 열심히 하는 선수이고, 그렇게 보이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더 멋있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연습을 많이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돌아가면) 원래 강아지 너무 좋아해서 강아지랑 놀고 싶어요.”

“김치찌개 너무 먹고 싶고요 소고기 국밥. 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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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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