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이끌 2000년대생 성장기 다룬 ‘이강인과 Z세대’ 출간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축구가 유례없던 유망주 홍수 시대를 맞은 가운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필두로 한 이른바 ‘Z세대’ 선수들의 성장기를 조명한 책이 나왔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올림픽,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등 여러 축구 현장을 취재한 중앙일보 박린 기자와 스포츠서울 정다워 기자가 ‘이강인과 Z세대-2000년대생 축구의 성장기와 세대교체’를 출간했다.

이강인, 오현규(베식타시), 배준호(스토크), 이한범(미트윌란), 이태석(빈), 양민혁(코벤트리) 등 2000년대생 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새로운 중심이자 미래 동력이다.

이들의 서사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6강 이상의 성적을 노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전망할 중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저자들은 인터뷰, 분석, 전망이 결합한 구성을 통해 Z세대가 한국 축구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미래를 전망한다.

또 홍 감독, 정정용 전북 현대 감독, 김은중 전 수원FC 감독 등 지도자와 현장 관계자, 에이전트가 전하는 인터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Z세대의 데뷔, 성장기, 유럽 진출과 현실, 전략 등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유망주 육성에 일가견이 있는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은 “이강인은 언젠가 꼭 한번 함께하고 싶은 선수다. 그 선수의 장점을 어떻게 하면 극대화할 수 있을지 분석 코치와 얘기를 나눈 적도 있다”면서 “이 책을 통해 이강인에 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알게 됐다. 젊고 발전 가능성 있는 선수를 가르치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 이강인 외에도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Z세대 선수들의 성장 스토리는 흥미롭다”고 추천사를 남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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