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전지훈련지인 대만 타이난에서 소속 선수의 불법 도박장 출입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롯데 구단은 어제(13일) “나승엽, 고승민, 김동혁, 김세민이 대만에서 불법으로 분류된 장소에 방문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훈련 휴식일에 온라인 도박장에 출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은 “이유를 불문하고 KBO와 구단 내규에 어긋나는 행위를 저지른 선수 4명을 즉각 귀국 조치할 예정”이라며 “KBO에 신고하고, 결과에 따라 구단도 이에 상응하는 조처를 내릴 것”이라고 징계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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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r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