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나라현에서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우리나라와 일본 정부가 다음 달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한국 방문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언론 지지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다음 달 1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미국을 찾는 일정에 맞춰 한국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과 회담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한국을 찾을 경우 장소는 서울이나 이 대통령 고향인 안동이 거론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13일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나라현을 찾아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한편,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8일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승을 거두며 정치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총선 직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머지않은 시일 내 다음 셔틀 외교를 통해 총리님을 한국에서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도 “일본과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다음 ‘셔틀 외교’를 통해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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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