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시 초미세먼지주의보…일요일까지 공기 질 ‘나쁨’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오늘 오후 1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집니다.

오후 1시 서울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4㎍/㎥까지 올라 평소 농도의 3~4배를 웃돌았습니다.

온화한 남서풍을 타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됐고,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이 화학반응을 통해 추가로 생성돼 먼지 농도가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서는 이틀 연속 고농도 먼지가 나타남에 따라 올겨울 첫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 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외 먼지 영향으로 일요일까지도 공기 질이 나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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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kimjh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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