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SOOP(옛 아프리카TV)이 최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 정체 우려에 대해 “시장 규모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며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SOOP은 12일 진행된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부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이 축소되거나 정체되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SNS(소셜미디어)와 숏폼 등 다양한 플랫폼의 등장이 재능 있는 창작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주고 있다”고 말했다.
숏폼 플랫폼의 인기가 라이브 스트리밍의 파이를 뺏는 것이 아니라, 스트리머를 육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SOOP은 “타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유입될 수 있는 경로를 확보하고, 이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