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시진핑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겸 국가주석은 10일 화상 연결을 통해 인민해방군(PLA) 장병들에게 신년 인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지난 한 해가 ‘매우 이례적인 한 해였다“며 “인민해방군은 부패와의 싸움에서 혁명적 단련을 거쳤다”고 말했다.
그는 전군 장병 대다수 특히 일선 장병들이 당의 말을 잘 듣고 따랐으며 완전히 신뢰할 만하다고 언급했다.
대만중앙통신은 11일 “시 주석의 신년 인사가 장유샤 군사위 부주석한 조사가 지난달 24일 발표된 지 보름만에 나왔다”고 전했다.
장 전 부주석은 2022년 10월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에서 시 주석이 임명한 최측근인사였다.
중국 관영 중앙(CC)TV는 시 주석이 10일 오후 장성민 중앙군사위원과 함께 베이징 중앙군사위 청사인 빠이다러우(八一大樓)를 방문했다고 11일 보도했다.
시 주석은 영상 통화를 통해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 군사우주군, 사이버군, 정보지원군, 합동군수지원군, 무장경찰과 소통하며 전투 준비 태세와 임무 수행 현황을 보고 받고 춘제(설날) 인사도 건넸다.
시 주석은 군에 실전 전투 훈련에 집중하고 무기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전투 능력 구축 및 적용 수준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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