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대비 1.7% 감소한 3조789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0.6% 증가한 130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조322억원, 영업이익 27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54.4% 증가했다.
연결 실적에는 올해 1월부터 한섬과 퓨처넷이 새롭게 편입됐다. 현대홈쇼핑은 현대L&C, 한섬, 퓨처넷 등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 실적을 집계하고 있다.
홈쇼핑 별도 기준으로 보면 4분기 매출은 28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억원으로 22.1% 늘었다.
연간 누계 기준 별도 매출은 1조899억원으로 0.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73억원으로 25.1% 증가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의류·명품잡화·주얼리 등 판매를 확대한 편성 전략 변화가 주효해 별도 기준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며 “연결 기준으로도 이른 추위와 의류 소비 심리 회복 영향으로 한섬 실적이 대폭 개선되며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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