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작년 영업이익 2.3조원…업계 첫 ‘2조 클럽’ 달성

한국투자증권 사옥[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투자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서며 업계 최초로 ‘2조 클럽’에 입성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3,427억원으로 전년 대비 8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순이익도 79.9% 늘어난 2조135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조원을 넘겼습니다.

다만 매출액은 18조5,4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감소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운용, 브로커리지(위탁 매매), 자산관리,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IB(투자은행)와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쟁력의 밀도를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자본시장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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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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