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케이, 각자대표 체제…안재현 새 사업대표 선임

[지디넷코리아]

에쓰씨케이(SCK)가 사업 전문성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고, 안재현 사장을 신임 사업대표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제 전환은 사업 실행과 경영관리를 분리·전문화해 의사결정 속도와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에쓰씨케이는 1991년 출발해 30년 이상 소프트웨어 유통을 전문으로 해온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어도비,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유통을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 에쓰티케이(STK), 공공·조달 전문 에쓰피케이(SPK),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 에쓰핀테크놀로지(S.Pin Technology) 등 관계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안재현 SCK,STK 사업대표

이번 각자대표 체제에서 안재현 대표는 에쓰씨케이와 관계사 에쓰티케이의 시장 대응과 핵심 사업을 총괄한다. 이승근 경영대표는 재무·인사·법무 등 경영관리 전반을 맡아 내부 통제 체계 강화와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

안 대표는 1996년 에쓰씨케이 입사 이후 약 30년간 국내·외 주요 소프트웨어 유통 사업을 총괄하며 2018년 부사장, 2024년 사장을 거쳐 사업대표로 선임됐다. 이번 인사는 외부 영입이 아닌 내부 성장 인사를 통해 사업 책임자를 선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안재현 사업대표는 “AI 및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중심의 비즈니스 고도화가 당면 과제”라며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을 확대하고 인증·교육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근 경영대표는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과 경영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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