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재난안전 유공자 및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재난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유산청은 지난해 11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된 국가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통해 총 236점의 출품작을 접수했다. 이 중 동영상과 포스터 2개 분야에서 각각 6점씩 총 12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동영상 분야 최우수작은 김준영의 ‘보통날’, 포스터 분야 최우수작은 안대현의 ‘국가유산은 개인의 놀이감이 아닙니다’가 선정됐다.
또한 국가유산 재난안전 및 방재정책에 기여한 경상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등 기관 2곳과 개인 28명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시상식과 더불어 오는 3월까지 해빙기 대비 국가유산 합동 안전 점검을 병행하며 예방 중심의 방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저녁에는 숭례문에서 예방 중심의 방재 의지를 담은 조명 행사도 진행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기후 변화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가유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과학적인 방재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홍보 활동을 지속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