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김형준 승선?…”교체 선수도 경험 많다”

[ 앵커 ]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가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테랑 포수 최재훈 선수의 ‘부상 낙마’ 소식이 또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류지현 감독은 교체 선수 또한 경험이 많아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초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송성문, 김하성에 문동주, 그리고 이번엔 최재훈까지.

WBC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30인 최종엔트리 확정 이후 발생한 베테랑 포수 최재훈의 손가락 골절상에 KBO는 즉시 교체 선수를 물색했습니다.

최재훈의 부상 소식을 접하고 KBO가 즉시 NC 측에 김형준의 몸 상태를 확인한 만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포수’ 김형준의 승선이 유력해 보입니다.

< 류지현 / 야구 대표팀 감독 > “(합류할 선수 몸 상태를 확인하신 건가요?) 네, 체크했습니다. (괜찮다고?) 네. 이후에 합류할 포수 자리의 선수도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차세대 대표팀 안방마님으로 거론되는 김형준은 앞서 지난해 11월에 열린 평가전에는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NC에 따르면 현재 김형준은 재활 훈련을 마치고, 스프링캠프에서 공격·수비 등의 모든 훈련에 참여하고 있어 대표팀 합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된 악재 속에서도 류지현 감독은 “1년 동안 WBC를 준비해 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류지현 / 야구 대표팀 감독 > “제가 8강이 목표가 아니고요. 첫 번째 목표가 2라운드 진출 그리고 그 이후에는 이제 토너먼트로 2라운드가 열리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토너먼트는 다시 다른 전략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된다.”

류지현 감독은 호주에서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한화, 두산, kt 등의 선수들을 둘러보고 대표팀 2차 캠프가 열리는 일본 오키나와로 향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

[영상취재 양재준]

[영상편집 김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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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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