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행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 만난 트럼프[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만에서 8개월 만에 재개된 미국과 이란 간 핵협상에 대해 “매우 좋은 대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6일 워싱턴DC에서 플로리다주로 전용기 안에서 “이란은 합의하기를 매우 절실하게 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이란이 합의를 하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매우 가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시작된 이란 반정부시위를 계기로 군사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이란에 핵협상 재개를 압박해 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초에 다시 만날 것”이라며 양국간 대화를 이어갈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스티브 윗코프 백악관 중동특사,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각각 이끄는 미국과 이란 대표단은 이날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이란 핵문제를 논의하는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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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