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주택 정당 국힘, 당내 위기 덮으려 부동산 정쟁화”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의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비판을 “국민의힘이야말로 다주택 정당, 부동산 부자 정당”이라고 맞받았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7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부터 주택 6채를 보유하고 있고, 정당별 다주택자 의원 비율이 61%(42명)로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백 대변인은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와 정상화를 향한 확고한 의지와 정책에 대해 국민의힘은 ‘선동, 겁박’ 운운하며 사사건건 트집 잡기식 정치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는 정적 제거를 위해 내전 중인 국민의힘이 국면 전환을 노리는 정치적 계산이자 국민 불안을 키워 국정 운영을 흔들려는 공포 마케팅”이라고 했다.

특히 “특히 국민의힘은 정적 제거와 당권 싸움으로 극심한 내전을 겪고 있다”며 “당내 위기와 혼란을 덮기 위해 부동산 이슈를 정쟁화하고, 불안과 혼란을 부추겨 국민의 시선을 돌리려는 의도가 아닌가”라고 했다.

백 대변인은 “국민 불안을 조장하고 국정 운영을 흔들려는 공포 마케팅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며 “부동산 안정과 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고, 부동산 관련 법안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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