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정부가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국가 AI 안전 생태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AI 안전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주도의 일방적인 정책 수립에서 벗어나 국민과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AI 안전 ▲산업 발전을 지원하는 AI 안전 ▲세계를 선도하는 AI 안전 등 3가지 핵심 주제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다. 인공지능안전연구소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전문가들이 발표를 맡아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토론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AI 전용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몰트북’ 등에서의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과 책임 소재 등 안전 문제도 다뤄진다. 산·학·연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가 참여해 국민 중심의 AI 안전 확보 및 유망 기업 육성 방안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의견을 수렴한다.
과기정통부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검토해 마스터플랜에 반영하고 올해 상반기 중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은 “AI 안전은 AI 기본사회 구현의 핵심 가치”라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민이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