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근길 영하 10도 안팎…살얼음 주의도

[광주=뉴시스]이현행 기자 = 3일 광주·전남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와 앞서 쌓였던 눈이 다시 얼으며 출근길 안전에 유의해야 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광주와 전남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5~10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기온은 화순 백아 영하 12.1도, 보성 복내 영하 10.5도, 장흥 유치 영하 9.3도, 곡성 영하 8.8도, 광주 무등산 영하 9.5도, 나주 다도 영하 8도, 순천 황전영하 7.9도, 강진 성전 영하 7.3도 등이다.

광주와 전남서부 일부 지역에는 쌓여 있는 눈이 녹았다가 다시 얼기를 반복하면서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며 미끄러울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은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h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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