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거창·합천 대설 예비특보…2일 0~6시 발효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기상청에서 1일 오후 4시부로 서부경남권인 함양·거창·합천 3개 시·군에 대설 예비특보(2일 0~6시)를 발표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경남 서부내륙지역 2~7㎝, 중부내륙지역 1~3㎝, 나머지 지역은 1㎝ 미만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강설 예상 지역에는 시간당 1~3㎝(일부 5㎝ 안팎)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도는 2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설로 인한 도로결빙 가능성이 우려됨에 따라 제설장비를 전진 배치했다.

아울러 새벽 취약시간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설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에 대해서는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유지와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경남도 자연재난과는 “주말 이후 월요일 새벽 취약 시간대와 아침 출근 시간대 강설이 예상되는 만큼 도민께서는 한파 행동요령을 준수하고, 눈길·빙판길 교통 안전과 농축산 시설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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