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이벤트 ‘소비 촉진 총력’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와 지역 소비 촉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오는 2일부터 18일까지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준비 수요를 전통시장으로 유도해 침체된 지역 상권 회복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상은 지역 전통시장 11개소다. 해당 시장 내 다이로움 등록 가맹점에서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으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별도의 신청 절차가 없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다이로움 포인트 1만원이 지급된다. 포인트는 3월31일까지 순차 지급될 예정으로 명절 이후에도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고물가와 고환율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시민 체감 혜택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라며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준비하고 전통시장도 함께 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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