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당국의 총격 사건으로 촉발된 이민단속 반발 시위가 현지시간 30일 혹한을 뚫고 미국 전역으로 확산했습니다.
수천 명이 가게 문을 닫거나 학교 수업을 거부한 채 거리로 나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 단속에 항의했고, 민주당 인사들도 가세해 힘을 보탰습니다.
‘전국 봉쇄’라는 이름으로 시위를 조직한 주최 측은 시민들에게 “일하지 말고 학교에도 가지 말고 쇼핑도 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위를 지지하기 위해 하루 문을 닫거나 영업 수익금을 이민자 지원에 기부하겠다는 업체들도 생겨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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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