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제4산업단지 계획 승인 신청…2029년 준공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의 제천 제4산업단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천시는 충북도에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제천 지역 네 번째 공공 산단인 제4산단은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 신동, 왕암동 일원 81만여㎡(24만6000평) 부지에 2029년까지 조성한다.

시는 공사와 사업시행 협약 후 투자심사, 제천시의회 의무부담 동의, 충북개발공사 투자 타당성 심의와 충북도의회 사업 추진 동의 등의 절차를 밟은 뒤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해 왔다.

그동안 입지 여건과 산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을 위해 사업비 구조와 재원 조달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시는 전했다.

제4산단은 기존 제1~3산단과 연계한 친환경 미래지향적 스마트밸리 산단으로 태어날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4산단은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면서 “충북 북부권 균형발전의 초석이자 제천의 신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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