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20·코번트리)이 2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의 선택을 받았다.
IFFHS는 31일(한국 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남자 유스(20세 이하·U-20) 팀을 발표했다.
총 11명이 선택된 가운데, 한국 선수로는 양민혁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양민혁은 3-4-3 포메이션에서 두 번째 ‘3’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2년 연속 IFFHS 선정 AFC 남자 유스 팀에 선정됐다.
지난해 발표 당시에도 한국 선수는 양민혁이 유일했다.
2023년에는 배준호(스토크시티), 이승원(강원FC), 김지수(카이저슬라우테른), 최석현(울산 HD), 김준홍(수원 삼성) 등 5명이나 배출했던 것과 비교하면 다소 아쉬운 결과다.
반면 ‘라이벌’ 일본은 올해 무려 7명의 선수를 배출시켰다.
시오가이 겐토(볼프스부르크) 등이 IFFHS의 선택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의 유스 차이가 벌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선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편 남은 자리는 호주 공격수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포드), 이란 미드필더 아미르모함마드 라자가니아(에스테글랄), 이라크 미드필더 몬타데르 마지드(함마르뷔)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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