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타고 할인점 찾아 수천 달러 절도한 美 40대 여의사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포르쉐를 타고 할인 매장을 찾아 수천 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미국 플로리다주의 40대 여의사가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잭슨빌 보안관실과 지역 매체 액션뉴스잭스 등에 따르면 미 플로리다주에서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린지 제이 민슈(40·여)는 중절도 혐의로 최근 입건됐다.

민슈는 플로리다 잭슨빌 리버 시티 드라이브에 위치한 타깃(미국의 할인 매장)에서 2716.61달러(약 387만원) 상당의 상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민슈가 구체적으로 어떤 물품을 훔쳤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슈는 2024년형 포르쉐911 차량을 타고 범행 약 30분 전에 타깃에 도착했다고 한다. 이 차량은 민슈의 차량이 맞지만, 도난 신고가 돼 있었던 차량이다.

민슈는 범행을 저지른 뒤 지난 23일 체포·구금됐다가 다음날인 24일 석방됐다.

민슈는 2012년 1월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의료 전문가 면허를 보유하고 활동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wrc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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