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경정 이하 승진 예정자 선발…”소외 부서 적극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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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은 30일 보통승진심사위원회를 열고 도내 경정 이하 경찰관을 대상으로 한 승진 임용 예정자를 선발했습니다.

위원회는 업무 성과와 근무 경력, 상위 직급 수행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부서장 의견을 반영해 승진 대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승진 심사에서는 도경찰청과 일선 경찰서 간 균형을 고려해, 특정 부서에 치우치지 않고 고르게 승진 기회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그 결과 도경찰청 홍보담당관실 박종수 경감을 비롯해 모두 92명의 경찰관이 승진 예정자로 선발됐습니다.

특히 그동안 한 분야에서 묵묵히 근무해왔지만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이른바 ‘소외 부서’ 인력을 적극 발굴해 승진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16년간 교통수사를 담당해 온 속초경찰서 이준웅 경위와 지역 치안을 책임져 온 원주경찰서 흥업지구대 권성주 경위, 7년간 여성·청소년 업무를 맡아온 강릉경찰서 권도완 경위 등은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최현석 강원경찰청장은 “한정된 인원으로 인해 선발되지 못한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승진 임용 예정자로 선발된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경찰청은 올해부터 도경찰청 당직 근무 체계를 개선, 약 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이를 출장비로 전환하고 900명 상당의 인력 낭비를 막는 등 등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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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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