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흥·고남 지구 침수 예방 사업비 209억원 확보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 상습 농경지 침수지역인 근흥면 죽림지구와 고남면 누동지구에 침수 예방시설 건설이 추진된다.

29일 태안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이들 두 지구 포함 총 6개 지구 농경지 침수 예방 및 방조제 개보수 사업비 20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죽림지구 84㏊에 국비 101억원을 투입해 배수로 정비 및 복토를 진행하고 누동지구에는 25억원을 투입해 침수 방지 시설을 구축한다.

여기에 군은 83억원을 들여 ▲근흥 진원뚝 ▲고남 두산 ▲소원 소파 ▲안면 절골 방조제 4곳 개보수에 들어간다.

이들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 수립 후 내년 착공해 2030년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 확보는 오랜 기간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조속히 사업을 착수해 농경지 침수 예방과 영농여건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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