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 “한국 의회 승인 전까진 무역합의 없는 것”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2025년 12월 17일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REUTERS/Aaron Schwartz/File Photo) 2026.1.26.(워싱턴DC 로이터=연합뉴스) 2025년 12월 17일 미국 재무부 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REUTERS/Aaron Schwartz/File Photo) 2026.1.26.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현지시간 28일 “한국 의회가 승인하기 전까지는 한국과의 무역 합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선트 장관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이 같이 전했는데, 베선트 장관이 표현한 ‘의회 승인’은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6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한국 입법부가 우리의 역사적인 무역 합의를 입법화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나는 자동차, 목재, 의약품 및 기타 모든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한다”고 적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한국과 함께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며 한미협상 결과에 따라 관세 인상을 보류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트럼프 #무역합의 #미국 #재무부 #스콧베선트 #대미투자특별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송채은(chaeun@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