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걱정 뚝”…안양시, 병목안공원에 방한시설 구축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겨울철 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산책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병목안시민공원에 동절기 방한 시설물을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설치된 방한 시설물은 총 160m 규모의 지붕 캐노피와 방한 비닐막이다. 바람을 차단하고 보행자의 체온 유지를 돕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앞서 안양시는 지난달 관내 동안구 비산3동 양묘장 내에 비닐하우스 형태의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도 맨발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방한 시설 설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안양시는 올해 명학공원 등 4개소에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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