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추진 ‘제네시스 미션’ 첫 협력국 서명

미국 제네시스 미션 프로젝트[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일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추진되는 ‘제네시스 미션'(GENESIS MISSION)의 첫 협력국이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오늘(28일) 보도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지난 27일 오사카에서 열린 국제회의 때 미국 에너지부(DOE)와 제네시스 미션에 관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 최대 규모인 연방 과학 데이터세트를 활용하기 위한 통합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제네시스 미션의 시작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습니다.

미 에너지부(DOE)를 주축으로 산하 17개 국립연구소의 슈퍼컴퓨터와 방대한 과학 데이터를 통합한 ‘미국 과학·안보 플랫폼'(ASSP)을 구축하고, 여기에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구글·메타 등 빅테크와도 협력해 AI 기술 우위를 확보하려는 계획으로, ‘AI판 맨해튼 프로젝트’에 비유됩니다.

미국은 일본이 강점을 가진 AI 탑재 로봇에 의한 과학실험 자동화 기술 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며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향후 결정할 것이라고 닛케이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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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나래(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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