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주겨환경 개선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대상은 지역 슬레이트 건축물(주택, 비주택) 소유자다.

비주택은 창고와 축사, 건축법 제2조 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 시설이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의 경우 우선지원가구는 전액,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은 최대 54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철거 이후 지붕 개량을 같이 신청한 경우 우선지원가구, 일반가구 각각 최대 1000만원, 500만원을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다음 달 2일부터 2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임창현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슬레이트에 함유된 석면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시민의 건강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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