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소비자보호 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 등을 주문했다.
27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전날 경기 고양 소재 NH인재원에서 열린 ‘2026년 신년 농협금융 경영전략회의’에서 이 회장은 “농협금융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고객·농업인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루하루 새롭게 발전)’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CEO와 부사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KPI 반영을 주문했다.
특히 정부 정책 방향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농협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과 계열사 CEO 간 경영 협약식도 진행됐다.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해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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