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네 개 권역에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제1차 기본계획(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는 공예문화산업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간담회는 각 권역의 특성을 반영해 충청권은 ‘융합’, 수도권은 ‘유통’, 영남권은 ‘창작’, 호남권은 ‘교육과 향유’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청권 간담회는 1월 27일 청주의 동부창고 다목적홀에서, 수도권 간담회는 1월 29일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이어 영남권 간담회는 2월 3일 창원 청년공예 오픈스튜디오에서, 호남권 간담회는 2월 5일 광주 전남대학교 지앤드아르허브에서 개최된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예문화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화 과제와 정책 수요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제3기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최재일 부위원장이 전체 사회를 맡고, 청주 간담회에는 공예문화산업진흥위원회 정연택 위원장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변광섭 대표가 참석한다. 서울 간담회에는 피피에스 구병준 대표와 서울공예박물관 김수정 관장이, 창원 간담회에는 인영혜 섬유공예가와 통영문화도시 최원석 센터장이, 광주 간담회에는 국민대학교 박중원 교수와 전남대학교 김현주 교수가 각각 참여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권역별 간담회는 ‘제2차 공예문화산업 진흥 기본계획’에 실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케이-공예’가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