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85% 검색 증가…방탄소년단 컴백에 전 세계가 ‘들썩’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의 컴백과 월드투어 개최 소식에 전 세계 관광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의 34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BTS WORLD TOUR ‘ARIRANG’’의 계획이 발표된 이후 각 지역의 관광, 경제 전반에 즉각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숙박 플랫폼 호텔스닷컴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탄소년단의 투어 계획 발표 이후 48시간 동안 해외에서 서울로 향하는 여행 검색량이 전주 대비 155% 증가했습니다.

오는 6월 공연이 개최되는 부산의 검색량은 무려 2,375% 급증했습니다.

일본,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는 부산 여행 검색량이 수천 퍼센트 이상 증가했는데 서울 190%, 부산 3,855% 여행 검색량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해외 반응 역시 뜨겁습니다.

브라질의 뉴스 전문 라디오인 밴드뉴스 FM(BandNews FM)은 오는 10월 펼쳐지는 방탄소년단의 상파울루 공연을 주요 이슈로 다루며 상파울루행 버스 표의 검색량이 600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 효과에 주목하며 “북미 전역의 도시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의 글로벌 이벤트”라는 경제학자들의 평가를 보도했습니다.

이어 공연이 열리는 각 도시에서 관광, 숙박, 소비 전반에서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고 내다봤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세계 경제에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은 ‘한국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한국인’ 1위로 선정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오후 1시 정규 5집 ‘ARIRANG’(아리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완전체 활동에 돌입합니다.

#방탄소년단 #BTS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서형석(codealpha@yna.co.k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