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가 새해를 맞아 나눔에 뜻을 모은 개인·단체·기업과 함께 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사랑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구미시에 따르면 이전광 구미농업협동조합장이 시청을 찾아 쌀 10㎏ 3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미농협 여성대학 총동창회(회장 임추연)는 저소득 아동 장학금 500만원을, 구미농협협동조합 임직원 모임 나눔회는 한부모가족 등에 월 10만원씩 정기 지원하는 ‘새 희망 행복나눔’ 사업에 1000만원을 보탰다.
나산이엔씨㈜(대표 구명임·윤연상)와 ㈜에이치디설비기술단(대표 정석래)이 각각 300만원, 구미시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회장 김희겸)가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희)는 2024~2025년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수익금과 성금 모금액을 합쳐 493만6100원을 기탁했다.
또 청춘껍데기(대표 김종열) 500만원,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업을 운영하는 안전명가 300만원, 전기안전지도사사무소(대표 권태욱) 200만원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됐다.
기업의 미래세대 지원도 이어졌다.
나노테크㈜는 저소득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 대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을 전달해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자회사 나노헬스케어㈜는 미백보습크림 1500개(2700만원 상당)를 기탁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개인·단체·기업은 시청 복지정책과(054-480-5122),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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