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안전지수 평가 3개 분야 1등급…수도권 유일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교통사고·화재·생활안전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범죄·자살·감염병 3개 분야에서는 2등급을 각각 획득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지역안전지수는 매년 각종 안전 통계를 바탕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의 6개 분야별 안전 수준을 진단해 5개 등급으로 발표하는 지표다.

특히, 분야별 1등급은 특·광역시 중 안전지수가 가장 높은 1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주어진다.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의왕시는 모든 분야에서 1·2등급을 받은 전국 4개 기초지자체에 이름을 올렸다. 수도권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최고의 안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실무 부서와 관계 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안전지수 전담 조직(TF) 분과 회의를 신설, 분야별 현안과 안전사고 원인에 대한 심층 논의를 통해 맞춤형 개선 방안 마련에 집중해 왔다.

또 교통사고 분야 개선을 위해 교통사고 다량 발생 지점의 통계분석을 기반으로 교통 안전대책 강화, 무인단속 장비 확충, 신호체계 개선 등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해서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다양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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