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돈 들어간 돈방석[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 제공]한국조폐공사는 진짜 ‘돈’이 담긴 ‘돈방석’과 ‘돈지갑’을 오늘(13일) 조폐공사 쇼핑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지갑과 돈방석은 ‘동전 없는 사회’란 시대적 변화에서 출발한 기획 상품입니다.
2025년은 우리나라 최초로 유통용 주화 전 권종(500원·100원·50원·10원)이 제조되지 않는 첫해로, 조폐공사는 이 역사적 전환점을 기념해 500원과 100원 주화 디자인을 적용한 화폐 굿즈를 만들었습니다.
돈방석은 500원 주화 이미지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나일론 100% 소재로 제작됐습니다.
특히 세탁이 가능하게 만들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내부에는 솜과 500만원 가치인 5만원권 화폐 부산물 100g이 혼입돼 있습니다.
돈지갑은 100원 주화에서 착안한 디자인으로, 은색 인조가족을 사용해 동전 특유의 질감을 살렸습니다.
내부 한쪽에는 50만원 가치의 5만원권 화폐 부산물 약 10g이 들어 있으며, 반대편에는 내부 포켓을 두어 사용의 편리함을 높였습니다.
돈지갑은 키링 형태로 제작됐고, 추가로 스트랩을 제공해 손목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갖췄습니다.
돈방석은 4만7,500원, 돈지갑은 2만9,100원, 세트는 6% 정도 할인된 7만2천원에 판매됩니다.
진짜 돈 들어간 돈지갑[한국조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조폐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화폐를 제조할 때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재조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화폐 부산물의 다양한 활용으로 순환 경제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폐공사는 화폐 제조와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 폐기 은행권 등 연간 500t에 달하는 부산물이 대부분 소각되면서 환경 부담을 일으키는 점에 주목해 화폐 굿즈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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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