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기 중 교육활동으로 누적된 교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겨울방학 중 교원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3일까지 전북교육인권센터와 도내 전문 치유기관에서 진행되며 교원 590여 명이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학기 중 교육활동으로 인한 피로와 정서적 소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 8개 프로그램을 50회에 걸쳐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예테라피와 향기·원예·푸드테라피, 자기이해 프로그램, 스포츠와 요가 등으로 구성됐다.
각 프로그램은 소규모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교원들이 자신의 감정과 심리 상태를 돌아보고, 심리적 안정과 자기효능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신체 활동과 정서 치유 활동을 병행해 심신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게 교육청 설명이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방학 중 교원 맞춤형 치유와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새 학기를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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