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포항, 서울 출신 멀티 플레이어 정한민 영입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 출신 멀티 플레이어 정한민을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정한민은 서울 산하 유소년팀인 오산고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20년 서울에 입단하고 프로에 데뷔했다.

스트라이커와 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정한민은 데뷔 첫 해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이후 성남FC와 강원FC 임대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K리그 통산 98경기 10골 3도움(K리그1 73경기 8골 1도움·K리그2 25경기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포항은 “정한민은 마무리 능력은 물론 공격을 만들어가는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보인다”며 “만들어가는 축구를 지향하는 포항과 좋은 궁합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한민은 “축구 스타일과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항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최대한 공격 포인트를 많이 기록해 팀이 원하는 목표를 함께 이루고 싶고, 우승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