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보유한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건물 자산가치가 매입 7년 만에 110억원 이상 상승했다는 추정이 나왔다.
10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등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노홍철이 보유 중인 압구정역 인근 건물의 추정 가치가 약 236억 원에 달한다.
인근에 위치한 유사 연식의 빌딩이 최근 3.3㎡(평당) 1억5800만 원에서 1억6600만 원 선에 거래된 것을 고려해 추산한 것이다.
노홍철은 2018년 11월 해당 건물을 122억 원에 매입했다. 취득세와 법무비, 중개수수료 등을 포함하면 약 129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시세차익이 110억 원 가량 발생한 것으로 계산하는 이유다.
해당 건물은 1988년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368.60㎡(414평) 규모다. 노홍철은 매입 후 1층 임차인을 명도한 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배후상권인 해당 건물엔 현재 카페, 영어학원, 연기학원, 축구교실 등이 입점했다.
노홍철은 2004년 엠넷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했다. MBC TV ‘무한도전’를 통해 인기를 누렸다. MBC TV ‘공감토크쇼 놀러와’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했다.
현재 베이커리 카페 등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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