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삼보초 통학로 전선로 지중화…”보행 환경 개선”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삼보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에서 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이 한국전력공사의 ‘올해 전선로 지중화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에 최종 선정됨에 따른 것이다.

군과 한국전력공사는 각각 절반씩 모두 10억원을 투입해 통학로 200m 구간의 전신주를 철거한 뒤 배전 선로를 땅속에 매설한다.

이후 확보된 공간에는 보행자 안전을 위한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등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한다. 착공 예상 시점은 올해 3분기(7~9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전선로 지중화와 스마트 기술을 연계한 스마트도시 정책의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교 주변과 보행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개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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