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 군정’…평창군, 주요 성과·업무 계획 보고회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업무 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보고회는 지난해 부서별 주요 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 사항을 토론했다.

지난해 주요 성과는 ▲다 키워드림·다 보살펴드림 평창플랜 시행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지역 본격 사업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 성공개최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착공, 그린바이오 산업 V밸리 지정 ▲디지털 헬스케어센터 개소·원격 협진 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도입 ▲진부면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등이다.

평창군은 지역 살아보기 체험 확대로 생활 인구를 확충한다. 그린바이오 특화산업도 활성화해 일자리 창출과 맞춤형 임대주택 보급 확대 등 정주여건 개선을 집중한다.

9월 제34회 강원특별자치도민생활체육대회, 10월 제64회 강원예술제와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관광문화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돌봄 통합 지원도 추진한다. 인공지능(AI)·디지털 의료기기를 활용한 평창형 주치의제 운영으로 지역 의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질을 향상해 모두 행복한 복지사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올해 주요 업무로는 ▲청옥산~장암산~남산 산악관광 확대 ▲1읍면 1 돌봄시설 확충 (방림 계촌점·용평점) ▲봉평면 어린이실내놀이터 조성 ▲경로당 신축(2개소) 등이다.

이와 함께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와 지역 발전 사회간접자본(SOC)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중앙계획에 반영되도록 할 방침이다.

정성문 군 기획재정국장은 “이번에 보고된 426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추진하겠다”며 “올해 평창 군정은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군민이 행복한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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