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재혼 2주 만에 아내의 첫 딸과 동갑인 여자와 바람이 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8일 방송된 JTBC ‘이혼 숙려 캠프’에선 ‘행실 부부’ 남편 신봉수(39), 아내 강지애(44) 씨의 심층 가사 조사가 그려졌다.
강씨는 특히 신씨가 결혼하자마자 외도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녀는 “남편이 24세 여자랑 바람이 났다. 외도녀상 첫째 딸이랑 동갑”이라고 부연했다.
신씨는 외도 사실을 반박하기는커녕 “내가 사귀자고 했다”며 오히려 당당하게 굴었다.
강씨는 “결혼식 2주 만이었다. 제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 소셜미디어에 자랑하듯 올렸다. 여자랑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헤어지자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MC 서장훈이 신씨에게 “결혼을 하지 않았느냐”고 따지자 되려 “아내가 집에 못 들어오게 비밀번호를 바꿨다”며 책임을 회피했다.
서장훈은 “2주 전에 결혼했으면 침착하게 마음을 가라앉혀야 하는데 막 나갔다. 창피한 줄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럼에도 신씨는 “아내가 이렇게 만들었다. 외도의 원인은 아내의 행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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