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올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숫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3%가량 감소할 것으로 현지 주요 여행사가 전망했다. 중국과의 관계 악화가 배경으로 꼽힌다.
8일 일본의 대형 여행사 JTB에 따르면, 올해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수는 중국과 외교 관계 악화 여파로 전년대비 약 3%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260만명에서 120만명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예상대로라면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는 외국인 숫자가 감소하는 것이다. 일본 매체 TBS는 “중국과의 냉각된 관계가 배경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4월 JTB 숙박 예약 기준으로 중국발 예약 건수는 지난해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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