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온라인 사업자부터 크리에이터까지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카페24 폰트가 서비스 출시 6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1500만회를 돌파했다.
카페24는 자사 폰트(글꼴) 서비스 누적 다운로드 수가 1500만회를 넘겼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8월 서비스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달성한 성과다.
올해 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579만회에 달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다운로드 수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약 35.61%다.
카페24는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를 돕기 위해 폰트 33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독성이 높은 캘리그라피 서체부터 귀여운 손글씨 서체까지 다양한 형식과 분위기로 구성됐다.
자사 서비스와의 연계, 글로벌 이벤트를 겨냥한 전략적 출시 전략도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페24는 프리미엄 서비스 ‘카페24 프로(PRO)’와 어울리는 전용 서체 ‘프로 업(PRO UP)’, ‘프로 슬림(PRO SLIM)’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인 바 있다.
또 세계 강아지의날(3월 23일), 세계 고양이의날(8월 8일) 등 글로벌 기념일에 맞춰 반려동물 테마 영문 폰트 ‘멍이(Meongi)’, ‘냥이(Nyangi)’를 선보여 사용자 유입을 이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폰트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해 사용자가 폰트를 직접 찾아야 하는 ‘탐색’ 중심에서 폰트를 실시간으로 경험하고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카페24 폰트는 ‘오픈폰트 라이선스(OpenFont License)’로 제공돼 개인·기업 등 모든 이용자가 상업적으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사업자는 상품 상세페이지, 행사 안내문, 배너, 앱 푸시 등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제작할 때 폰트 저작권 문제 걱정 없이 카페24 폰트를 활용할 수 있다.
카페24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폰트를 출시하며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온라인 사업자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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