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불(아프간)=신화/뉴시스] 김재영 기자 = 아프가니스탄이 2025년 한 해 동안 외국과 한 상품 교역 규모가 139억 3000만 미 달러(20조 1600조 원)에 이르렀다고 5일 아프간 상무산업부가 발표했다.
직전 2024년의 아프간 총 교역 규모는 124억 2000만 달러였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상품 수출은 18억 달러였고 수입은 121억 2000만 달러였다.

수출 품목은 신선 및 건조 과일, 사프란, 허브 약제, 채소, 광물 및 카페이었다. 주요 수입품은 석유 제품, 석유, 기계류, 차량 및 장비, 밀과 밀가루, 천연가스, 면직물, 식물성 기름, 블랙 시멘트, 약용 향료, 쌀, 설탕, 낙농품 그리고 달걀, 담배, 산업 공장용 원자재 및 새 의복 등이었다.
아프간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인도,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카자흐스탄, 이란, 튀르키예, 중국, 이라크 및 타지키스탄이었다.

수입국은 이란, UAE, 파키스탄, 중국,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 인도 등이었다.
아프가니스탄 이슬람주의 무장세력 탈레반은 미군이 20년 주둔 후 완전 철수한 몇 달 뒤인 2021년 8월 미군에 의한 축출 후 20년 만에 수도 카불과 정권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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